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키 17’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 오는 2월 28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