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후 심정을 전했다.
김의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맛있다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김의성이 지난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야 6당 의원 190인이 공동 발의한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통과시켰다.
이후 대통령실이 탄핵소추의결서를 접수하면서 윤 대통령의 집무가 정지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