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NCT 마크 솔로 앨범 발매일이 연기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년 2월 발매 예정이었던 마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내년 4월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SM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위한 결정이며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했다.
이어 “첫 솔로 앨범에 앞서 12월 16일 마크의 새로운 싱글도 발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크는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백’으로 해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