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횟수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캐나다에서 미팅을 했다.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젠가 제임 중 이상민은 김소은에게 “활동하면서 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횟수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은은 “그런데 안 세어봐서”라며 “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서 기간이 길다. 20년 생각하면 헤아리기 힘든 것 같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