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가 장도연을 향해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전에는 후배들을 볼 때 ‘저 친구가 재능이 있다’, ‘나를 어떻게 대하지’ 등으로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냥 (유튜브 채널) 조회수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을 향해 “쟤는 (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0만 뷰를 냈다. 완전히 나를 망친 아이”라고 화를 내 웃음을 불러모았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