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유병재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 박스'를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밤 10시 45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6.08/ 방송인 유병재가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8일 자신의 SNS에 “‘꾸준’이라고 하면 민망하지만”이라며 해시태그 ‘저소득층생리대후원’, ‘지파운데이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병재가 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병재는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약 1억 4000만원 가량을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