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김제덕 (파리=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김제덕이 환호하고 있다. 2024.7.29 hama@yna.co.kr/2024-07-29 21:55:24/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할 예정이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일정이 연기됐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2시 16분(한국시간) 예정됐던 김제덕과 위안 룩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인전 64강전과 32강전 6경기의 일정을 뇌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일기 예보에 따라 다음 날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7시 45분(한국시간 오전 2시 45분)에 뇌우가 예보되어 있어 양궁 남녀 개인전 경기 일정이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예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