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웨이트 트레이닝 브랜드 하빈져(HARBINGER)가 프리미엄 라인의 헬스벨트를 포함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빈져 신제품 5종은 프리미엄 천연 소가죽 벨트 ‘프로 레더 벨트’, 유니크한 플래그 디자인이 특징인 ‘패디드 코튼 리프팅 스트랩’, ‘레드라인 리스트랩’, 그리고 무릎 보호대 ‘니슬리브’, 팔꿈치 보호대 ’엘보우 슬리브’ 이다.
먼저 하빈져의 프리미엄 라인인 ‘프로 레더 벨트’는 7mm 프리미엄 버팔로 가죽(풀 그레인)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사용자가 따로 길들일 필요가 없을 만큼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두개의 꼬임 스티치로 제작되어 늘어남, 뒤틀림 등의 형태 변형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을 높이는 디테일이 더해진 ‘프로 레더 벨트’는 IWF(국제 역도 연맹) 표준에 충족하는 너비로 제작되어, 벨트를 착용했을 때 몸에 착 달라붙는 핏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패디드 코튼 리프팅 스트랩’은 충분한 길이와 너비로 견인력과 그립력을 제공해준다. 단단한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러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에 블랙, 핑크, 카모, 스컬, 메를롯까지 총 5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유니크한 플래그 컬러가 추가되었다.
‘레드라인 리스트랩’ 또한 기존 컬러인 블랙, 카모, 그레이카모, 골드에서 플래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제품은 하빈져 손목보호대 라인 중 베스트 셀러로, 운동 시 손목 부분을 강하게 압박해 부상을 방지한다. 벤치프레스 동작과 같이 손목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동작 시,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무릎 보호대 ‘니 슬리브’와 팔꿈치 보호대 ‘엘보우 슬리브’는 네오프렌 소재로 착용감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우수하다. 이중 구조 스티치로 마감처리가 되어 강도 높은 운동에도 견디는 고강도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4면으로 잘 늘어나는 신축성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였다.
하빈져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용품 브랜드 하빈져가 국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여름맞이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미국 본사와 함께 연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