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캡처.
가수 송가인이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취미 식집사가 되어가는 중. 중요한 건 다 먹을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자신의 집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각양각색 꽃들부터 신선한 채소들까지 식집사 송가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또 송가인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슬리퍼를 신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인님 농사도 천부적이다”, “슬리퍼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날씨가 좋아서 식물이 잘 자란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25일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