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4회에서 여행 3일차, 촌캉스에 이어 호캉스를 즐기는 지락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호캉스 숙소 도착 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찜질방에 방문했다. 나영석 PD는 “이거 만약에 (라이브) 동시 접속자 1만 명 넘는다? 만 원”이라고 제시했다. 이영지가 “인당 만원도 아니고”라고 불만을 표현하자 나영석은 “1만 명은 인당 3만 원, 1만 5000명은 인당 4만 원, 2만 명은 인당 5만 원 주겠다”고 협상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하고 지락이들은 그들만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유입시켰고 결국 시청자 수 1만 명을 돌파해 인당 3만 원, 총 12만 원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