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택조, 문철재, 고대한, 조상구, 차룡, 독고영재, 홍성영, 황인조, 최근재, 이석구, 한지일, 이성호, 박보근
왼쪽부터 고진명, 엄유신, 정미혜, 유하식, 한지일, 정서임.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지난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영화배우 150여명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배수구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올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이웃 사랑 캠페인’ 영상 촬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들은 또 ‘나와 이웃이 지구와 공생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앞으로 캠페인 릴레이 영상 챌린지를 통해 SNS 홍보도 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