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27일 박위는 자신의 SNS에 “잘 모시겠습니다,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위는 송지은과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예비 신부인 송지은은 “나 지금 내적 춤추고 있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박위는 “첫 만남에 매직 춤추며 냅킨을 주었던 그녀”라고 답글을 남겼다. 전효성은 “앞으로 티슈 줄 땐 옆으로 주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위는 “담번엔 테라스로 가시죠 처형”이라고 답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