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파묘’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12일 12만 19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29만 9162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듄: 파트2’는 지난 12일 2만 7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 1319명이다.
이외에도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웡카’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