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제공
배우 고(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3년 MBC ‘황금무지개’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 후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