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영화 ‘외계+인’ 2부가 주말 극장가도 꽉 잡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주말이었던 19일부터 3일간 전국 극장에서 27만 75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09만 2880명으로 100만 관객도 돌파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위시’의 차지였다. 13만 377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21만 4453명을 달성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6만 2262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수치지만 450만 196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450만 돌파 기록을 썼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