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임시완 충청도 사투리를 또 볼 수 있을까.
9일 쿠팡플레이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소년시대’ 측이 시즌2 제작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해 11월 24일 첫 공개 3주 만에 입소문을 타더니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934% 폭증했다. 자연스레 시즌2에 대해서도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년시대’에는 배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이 출연했으며 현재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감상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