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진이 SNS.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윤진이 남편 김태근 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가는 길. 순산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병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남편 김태근 씨는 SNS를 통해 김밥 사진을 올리며 “출산 후, 우리 집 출산 전통될 듯”이라고 남기며 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 “드디어 제왕절개 날짜를 잡았다. 의미 있는 날짜로 잡았다”라며 27일에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정일보다 3일 빠르게 출산하게 됐다.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얼굴을 알린 윤진이는 2022년 10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