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사랑은 늘 도망가’, 3위 ‘모래 알갱이’, 4위 ‘우리들의 블루스’, 5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6위 ‘무지개’, 7위 ‘런던 보이’(London boy), 8위 ‘이제 나만 믿어요’, 9위 ‘폴라로이드’(Polaroid), 10위 ‘아버지’, 11위 ‘인생찬가’까지 모두 임영웅의 곡으로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는 새벽 시간대 팬들이 음원 스트리밍 공략에 나서는 일명 ‘총공’의 힘이 제대로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9일 발매된 신곡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