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는 9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ROAD FC 군산점(김금천 관장)에서 제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초등부, 중등부, 하비리그 (취미부), 루키리그 (선수지망부), 세미프로리그로 세분된 로드FC 센터럴리그는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격투기를 즐길 수 있는 꿈의 장이다.
이날 센트럴리그는 선수들의 수준, 나이 등을 고려해 리그마다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치러졌다. 일반인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인원들이 참가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약 150경기가 열린 제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는 많은 참가자가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또한 로드FC 직원도 센트럴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뜨겁게 열기가 달아올랐다. 사진=로드FC 홍보팀 권보성 대리의 경기 영상을 담은 센트럴리그 영상은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권보성 대리는 “MMA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모두 건강하게 운동하시고, 다음 센트럴리그에서도 함께 화끈하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68회 ROAD FC 센트럴리그 / 9월 9일 군산] [굽네 ROAD FC 066 / 11월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