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전속모델 차주영과 함께한 ‘저분자 콜라겐S’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비비랩은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배우 차주영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이번 TV광고 역시 새로워진 비비랩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존과 다른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 모노톤을 중심으로 제품 패키지에만 색감을 사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이번 광고에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아름다움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을 ‘시소’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비비랩은 시소가 평행을 이루려면 양쪽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하듯, 진정한 아름다움 또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발현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광고는 내면을 상징하는 내추럴한 차주영과 외면을 의미하는 포멀한 차주영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시작한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차주영이 각각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언급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비랩이 선사하는 ‘뷰티밸런스’에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엔딩에서 “당신에겐 비비랩이 있나요?”라고 질문하는 차주영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비비랩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비비랩이 광고에서 선보인 ‘저분자 콜라겐 S’는 비비랩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포뮬러 SF3X-7을 적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