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의 김남길과 김준한이 유튜브에 출연해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성공률 100%의 해결사 우진 역의 김남길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의 김준한은 17일 오후 5시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송은이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하에 SNS를 뜨겁게 달궜던 과거 사진에 대한 토크를 시작으로 키워드 토크까지 진행하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정우성 감독과의 만남 등 ‘보호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