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정이 하루 연장됐다.
10일부터 15일로 예정돼 있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일부 변경되게 됐다.
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예정됐던 개막식 행사는 안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또 15일로 예정됐던 영화제 폐막 일정이 16일로 하루 연장됐다.
15일에는 폐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되며, 16일에는 자원활동가 해단식과 함께 폐막작이 상영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