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 마다 영화에 녹아드는 캐릭터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박정민은 이번 화보에서도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밀수’에서 박정민은 장도리 역할을 맡아 순수한 막내에서 점차 밀수판 속 야망을 품게 되는 다변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영화 속에선 1970년대 레트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면 GQ코리아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
박정민은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액션, 다층적인 캐릭터와 한국 영화에선 본 적 없었던 마성의 매력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그의 매력이 묻어나오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지큐 8월호와 지큐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와 해양액션 맛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