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12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189만 7355명으로 200만 돌파가 가깝다.
‘미션 임파서블6’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곧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직행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324명의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