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FML’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 앨범 ‘FML’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32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머무르며 해당 차트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 외에도 ‘FML’은 ‘월드 앨범’ 차트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9위를 차지하며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1~22일 양일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