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의 편지가 공개됐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준후 군은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민정은 “동심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선을 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