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제공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디즈니의 OTT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디즈니+는 오는 17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흥행 히트를 기록했던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한 차원 더 강렬해진 ‘양자 영역’ 세계관 속에서 ‘앤트맨’과 그의 가족들의 활약을 그렸다. 사진=디즈니+ 제공 사진=디즈니+ 제공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앤트맨(폴 러드)부터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새로운 슈트를 입고 등장한 앤트맨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으로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히어로 패밀리’의 활약은 작품 곳곳에서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로 표현, 디즈니+ 공개 후에 명장면 N차 스트리밍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역대급 세계관 창조”란 페이튼 리드 감독의 말처럼 무한한 세계 ‘양자 영역’의 비주얼이 다시금 시선을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