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어나운스먼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어나운스먼트 필름에는 컴백일과 앨범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라는 배우 제임스 딘의 격언이 담겨 있다. 이에 비아이가 ‘투 다이 포’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투 다이 포’는 비아이가 지난 11월 발매한 글로벌 EP ‘L.O.L : 러브 오어 러브드’(L.O.L : Love or Loved)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정규앨범으로는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워터폴’(WATERFALL) 이후 2년 만으로 비아이의 한층 발전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