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레너가 건강하게 다시 레드카펫에 섰다.
제레미 레너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예능 프로그램 ‘레너베이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레너베이션’은 제레미 레너가 특수 자동차들을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게 재창조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전 세계 지역 사회에 나눔을 베풀고자 하는 제레미 레너의 열정이 투영된 4부작 프로그램이다.
제레미 레너는 올 초 제설 사고를 당해 30개 이상의 뼈가 부러졌던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밟은 미소로 레드카펫을 환하게 수놓았다.
제레미 레너는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배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