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1일 "나랑 찰떡궁합 언니"라며 정숙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뭐라도 챙겨주고 싶고 사랑스러운 울 언니, 일할 때는 커리어 우먼, 요즘 취미는 폴댄스. 못하는 게 뭐야? 언니의 마인드를 저는 배워갑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담뿍 드러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11기 영철의 6촌누나은데, 순자는 영철과 공식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을 마친 뒤 헤어진 사이다. 전 남자친구의 친척 누나인 정숙과 여전히 만남을 갖는 순자의 대인관계에 네티즌들은 "쿨하다", "두분 친자매 케미 좋다", "영철님과도 쿨하게 만나시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11기 순자는 성악을 전공한 헬스트레이너로 글래머 몸매에 여신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