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6%, 수도권 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과 반전이 가득한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의 서막이 열렸다. 평범한 삶과 평온한 일상에서 감지된 작은 균열은 더 큰 위기와 불행을 일으켰다. 한밤중 갑자기 사라진 딸부터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아들, 그리고 심상치 않은 불청객의 등장까지. 연이은 사건과 사고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를 뒤흔들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3.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