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전날 하루 동안 4만 2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1417명이다.
‘데시벨’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1위 자리를 다시 뺏겼다. 그런 뒤 21일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3만 2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머물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