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전날 하루 동안 4만 41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데시벨’은 개봉 첫날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나 이후 다시 그 자리를 뺏겼다. 또 한 번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데시벨’의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같은 날 3만 49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 176만 6037명으로 18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