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댄스 가수 길건이 트로트로 돌아왔다.
길건은 최근 신곡 트로트 장르의 신곡 ‘에이스’를 발표했다.
‘에이스’는 이번 신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레전드로 인정받는 작곡·편곡가 정차르트와 등단 시인 출신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해 만들었다.
‘에이스’는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드러내 성인 가요 팬들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길건은 “대중이 인정하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길건은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활동을 암시하며 갖가지 기대와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으로 길건이 자신의 색과 개성을 트로트 장르에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