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 부부가 됐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이어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민이 최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연과 조유민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