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독점 공개한다.
이 시리즈는 80일 만에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내기를 걸고 여행을 떠난 신사 필리아스 포그(데이비드 테넌트 분)와 그와 동행한 하인 파스파르투, 기자 애비게일 픽스의 흥미진진함 모험담을 그린다.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시리즈는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현대적으로 각색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인기 영드 ‘닥터 후’, ‘브로드처치’ 등으로 국내 팬덤이 두터운 데이비드 테넌트가 젠틀한 신사에서 모험가로 거듭나는 필리아스 포그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친다. 특히 영화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