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가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3%, 수도권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검승부’는 5회 연속으로 수목극 왕좌를 수성,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도경수 분)이 이장원(최광일 분)의 타살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조사하던 중 칼에 복부를 찔리면서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정이 칼에 찔려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피습 엔딩’은 수요일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같은 날 방송된 박민영, 고경표 주연의 tvN ‘월수금화목토’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