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원 공급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SK C&C는 19일 오전 5시께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약 3만2000대의 카카오 서버를 SK C&C가 관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