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제공 그룹 원어스가 유쾌한 추석 인사를 보냈다.
원어스의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은 한복을 갖춰 입고 고향을 찾는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6인 6색의 한복 자태를 뽐낸 원어스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신보 홍보를 겸한 재치 있는 추석 인사를 더했다. 서호는 “추석 연휴에 원어스의 아련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안전한 귀성길 되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후식으로 새 앨범 ‘말루스’를 들으시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환웅은 “즐거운 추석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풍미를 더할 향기로운 음악이라 생각한다”면서 “‘세임 센트’ 뿐 아니라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즐거운 추석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원어스의 ‘말루스’는 공개 직후 말레이시아, 러시아, 터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