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인더그린'에 출연한 여자친구 예린과 아도라, 윤상 등의 모습.'싱인더그린'에 출연한 여자친구 예린과 아도라, 윤상 등의 모습.'싱인더그린'에 출연한 여자친구 예린과 아도라, 윤상 등의 모습.'싱인더그린'에 출연한 여자친구 예린과 아도라, 윤상 등의 모습. '싱그린' 멤버 예린이 충격 개인기를 방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7회에서는 ‘우리가 연결된 시간’이라는 주제에 맞춰, 세 번째 자작곡인 ‘연결’을 선보인 멤버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와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모습이 담겨 뭉클한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예린은 짱구를, 아도라는 도라에몽 등 독특한 개인기를 대방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모습은 아이돌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돼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우선 예린은 오프닝부터 “한 팬이 생일선물로 주신 옷을 입고 왔다.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부르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가창에 임했다. 이어 윤딴딴은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라며 자작곡 ‘휴가철 도로 위’를 선곡해 율동까지 가미,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공연장 포토존 만들기와 팬들에게 선물할 ‘역조공’ 꽃팔찌 300개 제조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때 아도라는 멤버들은 물론 카메라 감독들의 손목에도 꽃팔찌를 채워주며 막내 몫을 톡톡히 했다. 뒤이어 스텔라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가장 하지 못했던 것이 ‘연결’인 것 같다. ‘싱그린’ 멤버들이 하나의 별이 되어 서로를 연결해서 별자리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뒤 자작곡 무대를 선보여 더욱 찡한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