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톱 6이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일 디온커뮤니케이션 측은 JTBC ‘싱어게인시즌2-무명가수전’(‘싱어게인2’) 톱6 하반기 전국투어 ‘더 오리지널’(The Original)이 오는 11월 막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렸다.
‘싱어게인2’ 톱6은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일산, 울산, 광주, 서울, 청주, 인천 등으로 전국투어 여정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싱어게인2’에서 느꼈던 감동은 그대로 ‘싱어게인2’와 톱10 콘서트와는 또 다른 무대들을 더할 예정. 다채로운 리스트로 꾸며질 ‘더 오리지널’은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출격한다.
‘싱어게인2’ 톱6 하반기 전국투어 ‘더 오리지널’은 차주 인터파크, YES24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