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는 지난 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라이징 K팝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와 수록곡 ‘미끄럼틀’(SLIDE)을 직접 선정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블리처스는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힛 더 베이스’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윈-도우’로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핫 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