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커튼 바로 앞에서 어딘가 응시하는가 하면, 커튼으로 몸을 살짝 가리면서 수줍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임사랑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임사랑은 채널A '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의 소개팅 상대여성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20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21일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히면서 서로를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인정했다.
현재 임사랑은 발레 교습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미모의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