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연이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18일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빌보드 200(7월 23일 기준) 상위 10개 앨범을 발표했다. 에스파는 여기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빌보드 200 톱 10이다.
앞서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빌보드 200 2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다시 3위를 기록하며 올해 K팝 걸 그룹 최고 순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로 선주문 161만장을 기록하며 K팝 걸 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에스파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