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래미안은 조사가 시작한 1998년 이래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또 지난 5월 층간소음 저감기술 연구 및 실증 시설 '래미안 고요安 Lab'을 개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과 공법 등을 검증해 공동주택에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브랜드 대단지 ‘더샵 광양라크포엠’ 7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양라크포엠’을 이달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단지는 총 92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광양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84~159㎡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중앙초, 동광양중, 중마고 등이 있으며, 아파트 밀집지역 및 중심상권에 학원가가 있다. 인근 근린상권형성으로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