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제공 사진=앳스타일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기현이 온미남과냉미남 무드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1일 기현과 뷰티 브랜드 더샘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현은 화이트 의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기현의 해사한 미소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반면 올블랙 의상으로는 시크한 매력을 과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사진=앳스타일 제공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콘서트를 회상했다. 기현은 “이번 대면 콘서트를 하면서 ‘아 이게 가수지!’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함성소리에 떼창이 가득하고 팬들의 피드백도 바로바로 오니까 무대에 설 맛이 났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기현은 ‘케팝신’(케이팝 신)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것에 대해 “큰 자극제가 된다. 과분하면서도 민망한 수식어지만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리며 어느덧 8년 차를 맞이한 몬스타엑스. 이들을 롤모델로 꼽는 후배 아이돌도 여럿 생겼다. 이에 기현은 “정말 뿌듯하다. 민망하기도 하지만 진짜 기쁘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