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으로 분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했던 백패커 창단식 순간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은 ‘백패커즈’의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펼쳐진다.
네 사람은 각자 역할에 맞춰 꼼꼼하게 첫 번째 출장을 준비한다. 순탄한 시작을 예고하는 듯했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간다. 이들은 첫 번째 의뢰인 씨름부로부터 무제한 패스트푸드 요리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과연 이들이 4시간 안에 장보기와 재료 준비를 마치고 첫 번째 의뢰인의 출장 요리 미션을 완수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