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하자’는 매주 수요일 공개되며 래퍼 퀸와사비가 진행을 맡아 ‘20대 남녀의 성(性)스러운 앙케이트’를 주제로 진행하는 19세 이상 관람가 예능이다. 남녀 일반인 패널이 서로 이성에게 원하는 말이나 행동, 체위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하며 순위를 맞힌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앙케이트 순위를 맞히는 과정에서 솔직하고 과감한 대화들이 오가 편집에 애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정산해 드립니다, 연애법정’은 ‘아름다운 이별은 개뿔, 쩐&법으로 정산해 드립니다’는 기획의도로 구성된다. 구독자 86만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과 개그맨 김성원이 고승우, 박은주 변호사와 함께 실제 커플들의 독특한 사연을 받아 경제적인 솔루션을 내놓는다.
‘여자친구 구하려다 싸움 난 남친은 혼자 합의금을 물어야 할까?’, ‘이별하면 비트코인 수익도 나눠야 할까?’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랄랄과 박은주 변호사는 여자 측, 김성원과 고승우 변호사는 남자 측을 주로 변호한다. 기존 방송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가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한편 iHQ 바바요와 링가링은 상반기 중 아트 관련 프로그램 ‘부귀명화’(가제)를 제작하는 등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