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박현규, 코로나19 확진… 서울 공연 불참 [공식]

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싱어게인2’ 출신 박현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싱어게인2’ 톱6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MA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현규가 13일 오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규는 감기 증상이 있어 자택에서 자가 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확인돼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규는 당분간 향후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정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