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
엔하이픈 희승 엔하이픈(ENHYPEN) 희승&제이크가 EBS 라디오 '경청'에 출연한다.
'경청'은 지난 20일부터 엔하이픈 정원과 선우가 새로운 DJ로 활약 중인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정원과 선우는 첫 방송부터 남다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희승과 제이크가 두 DJ의 절친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늘부터 경친'이라는 코너에 출연해 각자의 10대 시절이야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정원, 선우는 "멤버들이 첫 게스트로 함께해 고마운 마음이 크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경청'은 매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유튜브 'EBS 경청' 채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해 27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